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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아이갓어보이' 음반출고 20만장..추가주문

발행:
길혜성 기자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9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효연 써니 제시카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음원에 이어 음반시장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1일 강렬한 댄스곡 '아이 갓 어 보이'를 타이틀곡으로 한 국내 정규 4집을 발표했다. '아이 갓 어 보이'는 공개 10일째를 맞은 10일 오후 3시30분 현재도 벅스 몽키3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는 등 음원 부문에서 여전히 위력을 발휘 중이다.


이 뿐 아니다.


지난 2011년 10월 발매한 국내 정규 3집 '더 보이즈'를 30만장(이하 소속사 집계 기준) 이상 판매하며 음반계에서도 저력을 뽐낸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 역시 이미 20만장의 출고량을 기록하는 등 음반 업계 및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날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소녀시대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는 출고량 기준, 20만장을 넘어섰다"라며 "현재 추가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가 다방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음원과 동시 공개한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로 지난 6일 오후 유튜브 SM타운 공식 채널에서만 2000만 뷰를 돌파, 국내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기간 2000만 조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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