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몰디브로 신혼여행..축가는 JYP소속 가수

발행:
윤성열 기자
원더걸스 선예
원더걸스 선예


결혼을 앞둔 걸 그룹 원더걸스(소희, 예은, 유빈, 선예, 혜림)의 멤버 선예(23·본명 민선예)가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떠난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예는 오는 26일 캐나다 교포인 선교사 제임스 박(28)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인도양의 유명 휴양지인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간다.


이날 결혼식을 사회는 절친한 동료가수 2AM의 멤버 조권이 맡게 됐다. 주례는 현재 선예가 다니고 있는 교회 목사가 볼 예정이다.


축가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부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PM은 일본 아레나 투어 일정으로 참석이 어렵게 됐다.


한편 선예와 제임스 박은 오는 26일 오후12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선예가 원더걸스 미국 활동 당시 봉사활동을 하며 만났고, 올해 햇수로 3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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