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효린, 보라)가 새해를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효린과 보라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사한 색감의 한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효린은 "여러분들 모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씨스타19는 오늘 무대에서 보낼께요!"라는 글로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스타19에게 보내주신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계사년 새해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지난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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