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블락비 지코와 손잡고 3월 컴백

발행:
김성희 기자
디유닛 <ⓒ사진=스타뉴스>
디유닛 <ⓒ사진=스타뉴스>


3인조 신예 그룹 디유닛(람 진 유진)이 3월 컴백을 알리며 앨범 프로듀서를 공개했다.


12일 디유닛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는 디유닛의 정규2집에서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는다고 밝혔다.


지코는 '난리나', '닐리리맘보'등으로 활동한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다. 그는 블락비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천재 뮤지션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코를 비롯해 포미닛, 슈퍼주니어, 엠블랙, 비스트 등의 타이틀곡을 작업한 YG 힙합듀오 YMGA 출신의 DM 등이 참여한다.


또한 디유닛은 오는 14일 정규2집 선공개 곡으로 '살아남아'를 발표한다. 이 곡은 실력파 래퍼 바스코가 참여했으며 신인 그룹 홍수 속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편 디유닛은 오는 3월1일 2집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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