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강인, 날렵꽃미남 복귀.."2달만 15kg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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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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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폭풍 감량에 성공, 날렵한 턱선을 회복했다.


15일 강인 측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강인은 최근 2달 만에 체중을 15kg이나 뺐다.


실제로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때 만난 강인은 현역 복무 및 제대 때보다 훨씬 날씬해진 모습으로 마치 데뷔 때를 연상케 했다.


이날 강인은 스타뉴스에 "지난해 11월 말부터 본격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라며 "현재는 그 당시보다 15kg 준 73kg"이라며 미소 지었다.


강인은 이어 "먹는 것을 무척 줄였다"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밝혔다.


한편 강인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정규 6집 '섹시. 프리 & 싱글' 로 2012년 3분기 최다 앨범 판매를 기록, 음반 부문 3분기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23, 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 5'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브랜드인 '슈퍼쇼'는 2008년부터 3차례의 아시아 투어와 1차례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90만팬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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