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英차트 성적 하락세에도 26주째 '톱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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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가수 싸이 ⓒ사진=홍봉진 최부석 기자
가수 싸이 ⓒ사진=홍봉진 최부석 기자


가수 싸이(36·본명 박재상)가 26주 연속 영국 차트 순위권에 랭크되어 놀라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18일 오전(한국시간) 공개된 영국 음반 및 음원 순위 집계 사이트인 오피셜 차트 컴퍼니의 최신(2월23일자) 싱글 톱100 차트에 따르면 싸이의 정규 6집 파트1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은 29위를 자지했다.


'강남스타일'은 직전 주 24위보다 다섯 계단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지만, 지난해 8월부터 26주째 순위권(100위) 내에 명함을 내밀며 꾸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앞서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지난해 10월6일자 해당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올랐다.


한편 싸이는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일정을 마치고 귀국, 고 임윤택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싸이는 조문 이후 빌인 전 장례비용 일체를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16일 필리핀 프로모션 차 해외로 다시 떠났다. 싸이는 오는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행사 참석차 다시 귀국할 계획이다. 오는 4월께는 글로벌 새 음반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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