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아이튠즈 R&B·소울앨범 美 9위-日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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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이하이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이하이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하이가 첫 음반으로 미국과 일본 음악 팬들의 관심도 이끌어 내고 있다.


11일 오후 5시30분 현재 이하이의 첫 솔로 음반 '퍼스트 러브 파트1'은 미국 아이튠즈 R&B/소울 앨범 실시간 차트에서 9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시간, 이번 음반은 일본 아이튠즈 R&B/소울 앨범 실시간 차트에서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하이는 국내에서도 신인이기에 미국 및 일본에서 정식 프로모션을 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 첫 음반으로 미국과 일본의 R&B/소울 앨범 차트에서 톱 10 안에 든 점은 이례적이란 평가다.


이하이는 지난 7일 국내에서 '퍼스트 러브 파트1' 음반을 발표, 타이틀곡 '잇츠 오버'를 포함해 '턴 잇 업' '스페셜' '짝사랑' '드림' 등 총 5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잇츠 오버'는 공개 직후 국내 여러 음원 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으며 현재도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 가요계에서 그 간 잘 시도하지 않았던 레트로 소울 장르곡 '1,2,3,4,'를 지난해 디지털 싱글로 공개, 히트시킨 이하이는 이번 역시 재즈와 스윙에 기반을 둔 '잇츠 오버'를 전면에 내세웠고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하이는 21일에는 '로즈' '바보' '비코즈' '내가 이상해' '1,2,3,4'(새 버전) 등을 추가, 첫 정규 앨범을 정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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