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컴백' 이효리, 곧 뮤비촬영.."타이틀 댄스곡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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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이효리 ⓒ스타뉴스
이효리 ⓒ스타뉴스


'섹시 디바' 이효리가 곧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 3년 만의 가요계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효리는 오는 5월 새 음반을 낼 예정이다. 이효리가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4월 '치티치티 뱅뱅'을 타이틀곡으로 한 솔로 정규 4집 이후 3년여 만이다.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이효리는 5월에 새 음반을 선보일 것"이라며 "요즘 새 음반과 관련한 작업에 푹 빠져 있고 의욕도 넘쳐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 주 뮤직비디오를 찍을 것"이라며 "이번 앨범 수록곡들과 관련해 최소 2편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타이틀곡을 최종 확정하지 않았지만 현재로선 댄스곡을 팬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효리는 새 앨범 발표 후 단독 콘서트 개최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가 단독 공연을 열 경우, 지난 2008년 이후 첫 솔로 콘서트 이후 5년 만에 공연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다.


지난 1998년 5월 원조 요정 그룹 핑클(이효리 이진 옥주현 성유리)의 리더로 가요계와 첫 인연을 맺은 이효리는 올해로 가요계에 데뷔 만 15주년도 맞이했기에, 단독 콘서트 개최 여부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모두에 걸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현존 유일 여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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