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님께'를 부른 가수 최성빈(38)이 오는 12일 한국 무용가 주윤주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성빈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주윤주씨(29)와 화촉을 밝힌다.
f&f라는 그룹으로 활동중인 최성빈은 성시경,강현수,쥬얼리,이재은,이재진,y2k등 유명 가수 앨범의 프로듀서와 작곡가로도 잘 알려진 인물.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배우&배움사운드 라는 연기 보컬 학원을 운영 중이다.
예비신부 주윤주씨는 연예인 못지않는 귀엽고 청순한 외모를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축가는 가수 이정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최성빈은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ost로 데뷔, 1996년 '사랑하는 어머님께'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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