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을 앞둔 섹시디바 이효리가 새 앨범 중 총 4곡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16일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선공개곡 '미스코리아'와 타이틀곡 '배드 걸스'는 이미 촬영이 끝났고 이번 앨범 수록곡 중 두 곡도 뮤직비디오를 만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수록곡 중 한 곡은 촬영을 마친 상태"라며 "또 다른 한 곡은 예정은 되어 있으나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효리가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이번 앨범에 대한 욕심이 남다르다"면서 "모두 이효리의 의견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6일 정규 5집 '모노크롬'의 선공개곡 '미스코리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는 21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배드 걸스'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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