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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엑소, 오늘(30일) '엠카' 컴백 무대

발행:
김성희 기자
엑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12인조 남성 그룹 엑소(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가 컴백무대를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엑소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늑대와 미녀'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들은 늑대소년으로 변신, 강렬한 음악과 함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파격 퍼포먼스를 통해 이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8일 '늑대와 미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화, 이효리, 포미닛, 유승우, 김보경, 헬로비너스, 원더보이즈 등 가수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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