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연인인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배우 조희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알렉스의 한 측근은 9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알렉스와 조희의 결별에 대해 듣지 못했다"며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알렉스의 소속사 측은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희가 지난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에게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
한편 알렉스와 조희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 간 공개 열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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