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여성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리지, 레이나, 나나)이 서적 발간 기념 사인회를 개최했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2일 자신들의 이름을 건 여행서적 '청춘 여행'의 출판 기념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문극장에서 열린 이번 사인회는 추첨으로 선정된 13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인회에 선정되지 못한 팬들도 오렌지캬라멜을 보기 위해 자리를 찾아 그들을 응원했다.
오렌지캬라멜이 처음으로 발간한 '청춘 여행'은 서울과 전주에서의 여행기를 담았다. 또래 친구들에게 전해주고픈 진솔한 여행 경험을 엿볼 수 있는 점이 특징.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여행서적 발간 기념 사인회에 많은 팬들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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