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가수 안했으면 청순 여배우 됐을 것"

발행:
이지현 기자
/ 사진출처= YTN '호준석의 뉴스인' 방송화면 캡처
/ 사진출처= YTN '호준석의 뉴스인' 방송화면 캡처


걸 그룹 2NE1(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멤버 산다라박이 여배우의 꿈을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17일 오후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 2NE1 멤버들과 함께 출연,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여배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산다라박은 "가수 외에 또 다른 꿈이 있었느냐"는 호준석 앵커의 물음에 "청순한 여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사실 청순한 역할보다는 왈가닥 콘셉트로, 로맨틱 코미디 물을 찍어보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2NE1은 지난 8일, 레제 장르의 새 싱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