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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美빌보드 K팝차트 1위..'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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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장현승(왼)과 현아 / 사진= 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장현승(왼)과 현아 / 사진= 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가 미국 빌보드 K팝 차트 정상에 올랐다.


8일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6일자)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발표된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는 K팝 핫100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직전 주 같은 차트에서 14위를 기록했던 트러블메이커는 이처럼 순위가 급등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이 곡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라도, LE가 의기투합해 만든 노래로 색소폰 소리, 스트링 사운드를 대두로 한 몽환적인 느낌,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트러블메이커의 뒤를 이은 2위에는 지난 달 21일 공개된 박지윤의 새 싱글 타이틀곡 '미스터리'가 랭크됐다. 박지윤은 이 곡으로 직전 주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3위에는 성시경이 부른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OST '너에게'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에일리가 선보인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의 OST '눈물이 맘을 훔쳐서'가, 5위에는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올웨이즈 비 데어'가 각각 랭크됐다.


특히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방송인 박명수와 함께 '거머리'란 팀을 이뤄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선보인 '아이 갓 씨'는 표절 논란 속에도 6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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