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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졸업' 탑독 야노 "모교에 감사..멋진 가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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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야노 / 사진= 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야노 / 사진= 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남자 아이돌그룹 탑독(P군 키도 제니씨 서궁 곤 상도 호준 한솔 제로 비주 낙타 야노 아톰)의 야노(본명 서상원)가 고등학교 졸업 소감을 밝혔다.


야노는 멤버들과 함께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했다. 광주광역시 광덕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아톰은 자신의 졸업식에 참석했다.


야노는 "먼저 좋은 교육을 받게 해준 모교에 감사하다"며 "담임 선생님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졸업한 선배들을 따라 멋진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야노는 "사실 실감이 안난다"며 "연습생 기간을 거쳐 가수로 데뷔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친구들을 오랜만에 보니까 기분이 좋고 반갑다"며 "졸업식을 마치고 가족들과 식사를 한 뒤, 바로 팀 연습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리더 P군은 "막내 두 명이 오늘 졸업을 하는데, 모두 축하하고 앞으로 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탑독은 이날 소강당에서 열리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특별 축하 무대를 꾸민다.


한편 탑독은 지난해 첫 미니앨범 '도그스 아웃(Dogg's out)'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음반으로 컴백, 타이틀곡 '들어와'로 활발히 활동했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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