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업 한수아, 19금 뮤비 공개..비키니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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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한수아 '일육이' 뮤직비디오
사진=한수아 '일육이' 뮤직비디오


배우 한수아가 가수로 데뷔, 섹시한 19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 '일육이' 뮤직비디오에서 한수아는 모델 및 대한민국 평균 키로 작은 체구를 가진 배우들과 함께 총 15명 팀을 이뤄 비키니 차림으로 군무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제작을 맡은 김용표(dt)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육이' 피처링과 작곡은 가수 겸 작곡가 우일이 직접 참여했다.


한수아가 직접 노래를 부른 '일육이'는 한국 여성의 표준 키(160.9cm)와 비슷한 여배우 한수아의 신장 162cm를 노래 제목 '일육이'로 재치있게 뽑아냈다.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한국여성을 미화하는 내용의 곡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 키는 딱 162, 모델 같진 않지만 어딜 가도 난 꿀리진 않아. 가끔은 발 아픈 하이힐 던져, 당당하게 지금은 내 발에 단화. 작지만 아담한 162. 남자 품 안에 쏙 162"라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사진=한수아 '일육이' 뮤직비디오
사진=한수아 '일육이' 뮤직비디오
사진=한수아 '일육이'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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