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베리굿·피에스타·더프렌즈 등, 오늘밤 광화문 거리응원 공연

발행:
길혜성 기자
베리굿 더프렌즈 피에스타 보이프렌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스타뉴스
베리굿 더프렌즈 피에스타 보이프렌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스타뉴스


태극전사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두 번째 경기인 알제리 전을 앞두고,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승리를 기원하며 광화문 거리응원에서 공연을 벌인다.


베리굿 피에스타 보이프렌즈 및 아이돌 가수들과 더프렌즈 키팝 트랜스픽션 브로큰발렌타인 박현빈 등 팝, 록, 트로트를 망라한 10여 팀은 22일 오후 9시께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질 '2014 희망의 거리응원 외쳐라 대한민국' 공연에 나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에 나설 걸그룹 베리굿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베리굿이 거리응원 공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베리굿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엔 베리굿이 거리 응원공연 합니다"라며 "광화문으로 출동해주세요! 공연끝나고 응원도 같이해요"란 글과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알제리와 H조 조별예선 2차전을 갖는다.


길혜성 기자comet@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tarnewskorea>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
'착한여자 주현영'
에스파 카리나 '예쁨이 활짝 피었습니다!'
TXT 범규 '아침부터 눈부시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포스터도? 이이경, '놀뭐'서 사라진 흔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야구는 계속된다' WBC 대표팀 출격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