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아가 (사)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홍보대사에 위촉돼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함께 한다.
서인아는 지난 9월 28일 국립평창 청소년수련원에서 (사)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인아는 (사)사랑나눔전국네트워크 주용학 대표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나라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스스로 다짐했다.
'고무줄'이란 곡으로 데뷔 1년을 보낸 서인아는 그동안 황기순, 박상민과 '사랑더하기 휠체어 기증 모금 미니콘서트', '인천대교와 함께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선물'(김장봉사),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는 '미추홀 산타클로스', 어르신을 위한 복지관 봉사와 자장면 무료봉사 등을 했다.
그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은 기쁨이 두 배 상으로 돌아오는 부메랑 같다"고 표현했다.
서인아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웃는 그 날까지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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