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대세 여자그룹 AOA과 고양이로 변신했다.
파비앙은 20일 오전 트위터에 "야옹"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MPD’s MV코멘터리'에서 진행자인 파비앙과 AOA가 고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앙큼한 고양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AOA는 지난 19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컴백 무대에서 챔피언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는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한지 8일 만에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정상에 오른 것으로, 더욱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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