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28일 예정대로 전역..팬들 앞에 제대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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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세븐 / 사진=스타뉴스
세븐 / 사진=스타뉴스


군 복무 중인 가수 세븐(30·최동욱)이 예정대로 오는 28일 제대한다.


세븐의 한 측근은 24일 스타뉴스에 "세븐이 오는 28일 오전 경기 포천의 8사단에서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역 현장은 세븐이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인 만큼 여러 팬들과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측근에 따르면 세븐은 이날 현장에 발걸음 한 취재진과 팬들에게 간단히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측근은 ""먼 길을 와준 이들에게 짧게라도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븐은 당초 지난 18일 제대할 계획이었지만 근무지 무단이탈 등을 사유로 10일 영창 처분을 받아 예정보다 전역이 미뤄졌다.


지난해 3월19일 현역으로 입대한 세븐은 국방부 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 근무하다 같은 해 8월 연예병사가 폐지되면서 야전부대로 재배치돼 군 생활을 이어왔다.


한편 세븐은 2003년 1집 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로 데뷔했다. '와줘', '열정',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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