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에디, 美시민권 불구 자원입대 군필 '애국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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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사진제공=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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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JJCC의 멤버 에디(24·Edward Oh·한국명 오종석)가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한국군에 자원입대, 병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에디는 JJCC 데뷔 전 이미 군대를 다녀왔다.


에디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 11월 육군으로 자원입대했다. 현역 아이돌로서는 2AM의 창민, 에이젝스 형곤, 미스터미스터 진에 이어 네 번째로 병역을 마친 '군필돌'이다.


에디는 2012년 4월에는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톱15까지 진출하며, 당시 뛰어난 요리솜씨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 에디의 부모는 미국에서 일식당을 운영했고,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요리를 배우게 됐다는 후문이다.


2014년 3월 세계적스타 성룡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화려하게 JJCC로 데뷔한 에디는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물론, 고난이도 아크로바틱까지 소화하며 그 누구보다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아이돌가수로 진화했다.


한편 에디가 속한 그룹 JJCC는 최근 두 번째 디지털싱글 '질러'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22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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