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8인조 日첫싱글 4월22일 발표...3월초 출국

발행:
길혜성 기자
소녀시대 / 스타뉴스
소녀시대 / 스타뉴스


대표 K팝 걸그룹 중 한 팀인 소녀시대(태연 유리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가 올 봄 일본에서 8인 체제로 첫 싱글을 선보인다.


25일 소녀시대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4월22일 일본 통산 9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발표한다.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 2013년 9월 '갤럭시 슈퍼노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소녀시대는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만 발표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오랜 만에 발매하는 싱글인데다, 지난해 하반기 제시카가 팀에서 빠진 이후 8인조로 처음 일본에서 공개하는 곡이라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3월 초 일본으로 출국, 이번 싱글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과연 소녀시대가 8인 체제 첫 일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통해 현지에서 어떤 성과를 이끌어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