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동료 멤버 희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시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느낌 있는 왼손. 참 안 변하는 이분. 지금도 울리는 에반게리온 벨소리. 휴 그는 33살"이라는 글과 함께 김희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철은 한 손으로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독특한 포즈와 함께 식탁을 받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원과 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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