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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펫시터로 변신..'강아지를 부탁해!'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쏘스뮤직
/사진제공=쏘스뮤직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펫시터로 변신한다.


23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오는 4월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의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 한다.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직접 전국의 반려견들을 찾아가 하루 동안 견주대신 펫시터가 되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펫시터에 도전하게 된 여자친구는 최근 경기도 일산의 한 반려견 유치원에서 펫시터로서 갖춰야 할 행동수칙 교육과 함께 깐깐한 테스트 과정을 마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 멤버들은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으로 교육에 참여,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엉뚱하게 대처하는 등 특유의 귀여움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1월 데뷔곡 '유리구슬'을 통해 청순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는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일상생활 속의 개성 넘치는 숨겨진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여자친구의 첫 리얼리티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는 오는 4월 14일 오후 11시

스카이라이프, 올레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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