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에 도전하는 그룹 위너 남태현과 배우 서민지가 티저 사진을 통해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8일 오전 MBC에브리원은 웹드라마 '0시의 그녀' 티저 사진을 공개 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남자주인공 공지단(남태현 분)과 여자 주인공 민세라(서민지 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5월 MBC에브리원과 포털을 통해 공개될 '0시의 그녀'는 주인공 공지단이 우연히 운영을 맡게 된 노래방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뮤직 드라마. 슈퍼스타를 꿈꾸던 공지단과 그를 도와주는 알바생 민세라 사이에 일어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과 서민지의 모습 역시 장난기 속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수줍게 표현하고 있다. 또 같은 듯 다른 곳을 바라보는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궁금증이 생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 날 촬영현장에서 남태현과 서민지는 눈빛만 마주쳐도 미소가 번지는 등 주인공의 케미를 자연스럽게 잘 표현해 냈다"라며 "새로운 로코퀸과 로코킹의 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0시의 그녀'는 현재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오는 5월 초 공개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