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가 일본 싱글 신곡 'Catch Me If You Can(캐치미이프유캔)'의 한국어 버전을 발표한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일본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이날 정오 공개된다.
이날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소녀시대의 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 음원이 오픈 된다.
또 소녀시대는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한 신곡 'Catch Me If You Can'의 뮤직비디오도 역시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한다. 한국어 버전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일본어 버전은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공개해 한일 양국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에서 촬영되었으며,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은 물론 'Catch Me If You Can' 콘셉트로 파격 변신한 소녀시대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은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국내 음악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특별히 공개하는 것으로,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 싱글 'Catch Me If You Can'의 일본어 버전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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