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캐치미이프유캔' 들어보니..화려하고 섹시해졌다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뮤직비디오캡처
/사진=뮤직비디오캡처


8인조로 변신한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가 더욱 섹시해지고 화려한 노래로 돌아왔다.


소녀시대는 10일 낮 12시 일본 싱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한국버전 음원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소녀시대다운 세련된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 곡은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섹시해진 보이스로 더욱 성숙해진 소녀시대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다.


이날 같은 시간 '캐치 미 이프 유 캔' 뮤직비디오도 공개 됐다. 뮤직비디오 속 소녀시대는 공사장을 배경으로 보다 강력한 댄스로 무장했다. 절도 있는 군무에서 힘이 느껴진다. 멤버 각자의 매력도 더 살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에서 촬영되었으며,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은 물론 ‘Catch Me If You Can’ 콘셉트로 파격 변신한 소녀시대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 한국어 버전 음원도 공개했다. 일본어 버전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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