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의 첫 번째 콘서트 '스물'이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7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유승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스물'은 특별한 홍보가 없었음에도 불구,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어린 소년에서 스무살 청년으로 돌아온 유승우의 보다 성숙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이번 첫 번째 콘서트 '스물'은, 가수 고(故) 김광석이 1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가졌던 곳이자 싱어송 라이터 가수의 대표주자 윤도현과 이적 등이 관객들과 호흡했던 공연장인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개최해 앞으로 유승우의 행보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유승우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번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어 관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무대가 될 만큼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BEAUTIRUL)'의 타이틀곡인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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