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이 첫번째 소극장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백아연은 7일 오후 8시 서울시 마포구 벨로주에서 첫번째 소극장 콘서트 '소곤소곤'을 개최한다.
최근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백아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하는 공연임에도 불구,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등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번 공연에서 백아연은 지난 달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을 포함, 자신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어했던 음악을 담아낸다. 또 관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맞춤형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역 주행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백아연이 이번에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와 색다른 변신으로 알찬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라며 "깜짝 게스트로 스페셜한 무대가 있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는 가요계에 신선한 역 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아연이 이번 공연을 통해 어떤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백아연은 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금, 토, 일 2주간 총 6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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