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개최를 눈앞에 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아이유는 오는 13일 오후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 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릴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거성'이자 디제이 G-PARK인 박명수와 짝을 이뤄 출연한다.
아이유 측은 12일 스타뉴스에 "아이유는 최근 들어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라고 밝혔다. 아이유 측은 "어제(11일)도 박명수와 춤 연습을 했고, 오늘도 연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유 측은 "아이유는 이번 '무한도전' 영동고속 가요제를 참여 자체를 무척 즐거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는 박명수와 아이유 팀 외에도, 유재석 박진영, 정준하 윤상, 정형돈 혁오, 하하 자이언티, 광희 지드래곤 태양 등 총 6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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