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표정으로 양궁을 접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양궁 예선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예선에서는 양궁 강자 씨스타와 신흥강자 마마무가 맞붙었다. 두 팀은 막강한 실력을 뽐내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특히 마마무 문별은 양궁 경기를 할 때 얼굴을 찌그러뜨리는 독특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MC 전현무는 "마마무 문별은 표정으로 양궁을 접수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8일 방송된 풋살과 남녀 60m 육상경기에 이어 400m 계주, 씨름 결승, 농구, 양궁 등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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