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네버랜드피크닉, 가을밤 녹이는 '데자뷰' 15일 공개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실력파 3인조 일렉트로닉 신스팝 밴드 네버랜드피크닉(Neverland Picnic, 텐, 지미제이, 갈치)이 두 번째 싱글 '데자뷰(Dejavu)'를 발매했다.


15일 정오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네버랜드피크닉의 두 번째 싱글 ‘데자뷰’는 프리스타일, 레트로 팝을 기반으로 한 신스팝으로,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마치 어디선가 본듯한 희미한 그녀를 떠올리며 차분하고 절제된 보이스로 노래한 이번 싱글 ‘데자뷰’는 쌀쌀한 가을밤을 달콤하게 녹여버리는 보컬 텐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간지럽히며 몽환적인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싱코페이션이 주를 이루는 리듬 위에 80년대 스타일의 기타와 신스를 첨가해 프리스타일 사운드를 재현했고 곡 후반부의 아르페지오 신스는 아련함과 애잔함이 느껴지게 만들어 네버랜드피크닉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네버랜드피크닉은 지난 8월 첫 번째 싱글 ‘Hold me(홀드 미)’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일렉트로닉 신스팝 밴드이자 공동창작그룹이다.


멤버 3인 모두 탄탄한 연주실력을 기반으로 작사, 작곡, 편곡에 능통해 귀를 감는 몽환적 사운드로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무엇보다 홍대인디신을 뜨겁게 달군 자타공인 실력파 3인이 힘을 모은 두 번째 싱글 역시 탄탄한 음악적 역량에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인해 대중성까지 더해짐으로써 가요계 안팎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네버랜드피크닉은 새 싱글 ‘데자뷰’ 이후 본격적으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韓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 기상천외 '엄마'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