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스타쉽·팝인코리아..트렌디 겨울음악 왔다

발행:
이다겸 기자
/사진=팝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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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이 되면 따뜻한 감성과 추억을 전하는 겨울 음악들이 쏟아져 나온다.


올 겨울에는 정기고, 수상한커튼 등의 겨울 시즌앨범 발매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기존과는 다른 트렌디한 음악으로 구성된 앨범들도 눈에 띈다.


걸 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매했다. '디어 산타'는 태티서의 매력적인 보컬과 겨울의 설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총 6트랙으로 구성돼, 겨울을 대표하는 홀리데이 시즌 앨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스타쉽 플래닛'으로 기부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10팀의 이번 앨범 단체곡인 '사르르 (Softly)'는 첫눈 오는 날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는 첫 고백과 설레는 마음을 담은 윈터송으로 포근한 겨울을 표현한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인디 레이블 팝인코리아는 소속 뮤지션 한살차이, 호소, 빨간의자의 명확한 음악적 컬러를 보여주고, 다가올 내년에는 대중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With(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것을 올 'Winter(겨울)'에 예고 하는 의미를 담은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단체곡이자 타이틀곡 '특별한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순수하고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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