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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내년 초 컴백..DJ 스크릴렉스와 작업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포미닛 인스타그램
/사진=포미닛 인스타그램


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포미닛이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으로는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포미닛의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DJ인 스크릴렉스가 참여한다. 최근 스크릴렉스와 소속 작곡가들이 함께 모여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포미닛의 SNS에는 스크릴렉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내년 초 스크릴렉스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활동할지 기대를 모은다.


스크릴렉스는 2010년 데뷔한 미국 DJ 겸 프로듀서로 앞서 지드래곤, 씨엘 등과도 작업했다.


한편 내년 초 컴백하는 포미닛이 어떤 활동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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