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가수 크라운제이의 신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0일 KBS 가요심의결과 크라운제이가 지난 12일 발매한 '진짜 매일해'(aka Made It)가 방송 부적격 조치됐다.
'진짜 매일해'는 가사 중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하고,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문제 됐다.
'진짜 매일해'는 크라운제이가 지난해 6월의 'LIFE OF LUXURY ONLY'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크라운 제이는 이번 싱글을 통해 자신의 음악 생활 중 처음으로 미국 웨스트 코스트 스타일 힙합에 도전했다. 크라운제이는 그 간 주로 애틀랜타 중심의 사우스 힙합 스타일을 고집해 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