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연기 등 다방면에서 끼를 드러낸 지헤라가 MC에 도전했다.
지헤라는 26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WARM-UP Time' 코너에서 그룹 전설의 중국 멤버 로이와 함께 MC 호흡을 맞췄다.
지헤라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MAMA' 레드카펫 MC 등을 통해 쌓아온 진행실력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지헤라와 로이가 진행하는 '더쇼 WARM-UP Time'은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 되며,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더쇼' 생방송 전 스타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여자친구, 크로스진, 스텔라, 틴탑, 달샤벳이 출연했고, 지헤라는 각 팀과의 인터뷰를 중국어 또는 한국어로 번역했다.
한편 '더쇼 WARM-UP Time'의 진행을 맡은 지헤라는 드라마 촬영과 곧 발매 될 새 앨범 활동을 병행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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