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능 엔터테이너 솔비가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워 4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솔비는 오는 11일 새 싱글 '블랙스완'을 발표한다. 솔비가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오늘도 난 원더풀' 이후 4개월 만이다.
신곡 '블랙스완'은 가수, 방송인, 화가, 작가, 보통 여자, 딸 등 다중적 자아로 살아가고 있는 솔비가 블랙스완을 모티브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솔비와 피터팬컴플렉스 드러머 김경인이 결성한 밴드 비비스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솔비는 11일 쇼케이스를 열고 '블랙스완'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한편 솔비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안국약품 갤러리 AG에서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이란 이름으로 전시회도 연다. 솔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평면 작품 16점, 설치 작품 1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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