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던 정아가 애프터스쿨 탈퇴 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7일 J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아는 지난 3일 발표한 래퍼 제이스타의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 티저 공개를 통해 애프터스쿨 탈퇴 이후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1월, 애프터스쿨에서 공식 탈퇴를 선언한 바 있다.
정아는 '봄, 여름 그 사이'(S.S)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래퍼 제이스타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소식을 알리며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담은 사진과 제이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제이스타의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는 봄과 여름 사이에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달달함을 더해줄 곡이다. 제이스타의 상쾌하고 시원한 랩에 정아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봄, 여름 그 사이'(S.S)는 오는 8일 정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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