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와 'Save ME' 뮤직비디오가 5월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빌보드는 지난 9일(현지 시각) '2016년 5월 미국 및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Most Viewed K-Pop Videos in America, Around the World: May 2016)'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은 5월 한 달 간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K팝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 수 순위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와 'Save ME'는 5월 기준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톱10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이 빌보드 200 차트 진입 기록을 세운 데 이어 5월에는 이들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점령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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