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밴드, 7월 대구·부산·서울 클럽투어 나선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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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 정진운이 정진운 밴드라는 이름을 걸고 전국 클럽투어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진운은 오는 7월 15일 대구를 시작으로 7월 16일 부산, 8월 28일 서울 등 3개 도시에서 정진운 클럽투어 '윌'(WILL)을 개최한다.


정진운은 지난 6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 '윌'을 발표하고 로커로서 홀로서기에 나섰다. 정진운은 '꽃잎 떨어질 때', '트리키', '윌' 등 수록곡 3곡을 발표,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 행보도 보였다.


정진운이 지난 2011년부터 이끌고 있는 정진운 밴드는 정진운이 보컬 및 기타를 맡고 있으며 건반에 신요한, 드럼에 김종길, 베이스에 박순철, 기타에 황재연으로 구성됐다.


정진운 밴드는 '미스틱 오픈런', '라이브 클럽 데이', '할로윈 파티', '지산밸리록페스티벌' 등 다수의 클럽 공연 및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밴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진운은 신곡 발매 직후 2주 동안 가요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해 짧은 활동을 마쳤다. 정진운은 향후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정진운은 이번 클럽투어에서 새 앨범 수록곡은 물론 그의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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