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의 V앱 방송이 걸스데이의 정수리 방송으로 이어졌다.
혜리는 14일 네이버 V앱 '오늘은 혜리 DAY!'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혜리는 별 말을 하지 않고 카메라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차 안에 있던 혜리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다 함께 있다"라며 인사했고, 결국 혜리 혼자 시작한 방송은 민아, 소진, 유라까지 함께 한 걸스데이 방송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V앱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이다가 인사를 했고, 고개를 숙여 서로 각자의 정수리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혜리는 노래를 부르는 민아에게 "조용히 해라. 층간 소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걸스데이 내 서열을 묻는 질문에 "민아 언니가 서열 꼴찌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라는 "서열 1위는 혜리다. 혜리가 언니들 다 잡아 먹는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민아는 "내가 꼴찌 아니다. 실질적인 꼴찌는 소진언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