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연기자 도전보다 가수로 더 열정 쏟고파"

발행:
문완식 기자
현아
현아


가수 현아가 화보를 통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24일 공개된 매거진 얼루어 9월호 화보에서 청초한 소녀와 고혹적인 여인의 매력을 모두 선보였다.


현아는 화보 인터뷰에서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보다는 무대에 더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현아


현아는 "아직 가수로서 보여줘야 할 게 너무나 많고, 사실 겁도 많은 편"이라며 "제게 가장 잘 어울리는 걸 찾아내고,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했다.


이어 "평소에는 밝고 유쾌한 스물다섯 살 여자지만 무대 위에서는 노련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요즘 들어 더 한 길만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친 현아는 9월 초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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