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테이크(신승희, 장성재)가 컴백을 앞두고 네이버 V앱을 통해 신곡을 첫 공개한다.
29일 소속사 CI ENT에 따르면 테이크는 새 디지털 싱글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 공개에 앞서 이날 오후 11시 20분부터 네이버 V라이브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이크는 네이버 V라이브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신곡을 첫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공개와 함께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 곡인 'WHY', '천국'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 세 번째 시리즈인 이번 신곡은 여름의 절정에서 이별을 맞이한 연인들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어느 봄날에', '주르르' 등 테이크의 곡을 작사, 작곡한 멤버 신승희가 다시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뽐냈다.
한편 테이크는 오는 3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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