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지엔 소연 해인 유정 솔빈 율희)의 솔빈이 JTBC '아는 형님'에 국민가수 임창정과 함께 출연, 웃음폭탄을 선물한 가운데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솔빈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아는 형님'에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과 함께 나서 예쁜 외모와 상반되는 아재 개그를 연이어 선보여 웃음을 줬다. 임창정 역시 특유의 입담과 재치있는 애드리브로 방송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
솔빈과 임창정은 '아는 형님' 방송 시간대는 물론 하루가 지난 4일 오전 현재도 여러 포털 사이트 검색어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솔빈은 여전히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명함을 내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빈은 4일 오전 라붐 공식 SNS에 "제가 평소 애청하는 프로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돼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저의 끊임없는 아재 개그를 끝까지 받아주신 선배님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는 라붐의 솔빈이 되겠습니다"란 글을 남기며 '아는 형님' 출연진 및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솔빈은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도 맡고 있으며, 그녀가 속한 라붐은 지난 8월 23일 '푱푱'을 타이틀 곡으로 한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사인' 발표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솔빈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임창정은 오는 6일 정규 13집 'I'M'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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