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이달 말 새 미니 앨범 컴백을 앞둔 가운데, 타이틀 곡을 유명 음악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8일 오후 스타뉴스 취재 결과, 달샤벳은 이달 말 다수의 신곡들이 수록된 미니 10집을 발표한다. 달샤벳이 새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올 1월 초 '너 같은'을 타이틀 곡 삼아 선보였던 미니 9집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그 간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신사동 호랭이가 달샤벳 미니 10집 타이틀 곡을 만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로써 달샤벳과 신사동 호랭이는 지난 2014년 1월 출시된 달샤벳 미니 7집 타이틀 곡 'B.B.B'(Big Baby Baby) 이후 2년 8개월 만에 재회를 알리게 됐다.
달샤벳과 신사동 호랭이가 과연 어떤 결과물을 탄생시켰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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