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태운이 동생인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의 연애를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우태운은 21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동생(지코)의 열애에 대해 당연히 미리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우태운은 "나는 여자친구가 없다"며 "이상형은 하얗고 글래머러스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좀 와일드한 사람이 좋다"며 "연예인 중에서는 한채영씨, 일본 배우 아라가키 유이도 좋다. 성격은 지고지순하고 현모양처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우태운은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으며 시즌5에도 도전했다. 알앤비 신곡 '파인 애플'을 최근 발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