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차은우의 꿀밤 소환 눕방..꿈에서도 보고 싶은 훈훈함(종합)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V앱 캡처
/사진=V앱 캡처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누워서 팬들을 만났다.


차은우는 16일 오후 네이버V앱을 통해 '아스트로 차은우의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차은우는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팬들의 '꿀밤'을 소환하겠다며 눕방을 펼쳤다.


차은우는 "여러분들은 요즘 무엇을 하느냐. 무엇을 하고 지내느냐"라고 물으며 "나는 혼자 심야 영화도 보고 이것 저것 한다"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나중에 자격증 수 십개를 따는 것이 버킷 리스트다"라며 "여러 가지에 관련 된 자격증을 20~30개 정도 따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은우는 자신이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선곡했다. 차은우는 먼저 아스트로의 '불꽃놀이'를 선곡해 팬들에게 "눈 감고 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차은우는 노래를 들려주고 함께 따라 부르는가 하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의 꿀밤을 유도했다.


차은우는 유려한 입담이나 개그감을 뽐내는 대신 진솔하게 팬들과 대화했다. 그는 자신이 연습생으로 지냈던 고3 생활을 떠올리며 수험생을 위로하고, 노곤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특히 차은우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잘생긴 꽃미모로 꿈에서도 보고 싶은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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