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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일주일째 음원 6곳 1위 저력...버즈, 신곡 2곳 1위

발행:
길혜성 기자
트와이스 / 사진=스타뉴스
트와이스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신곡으로 일주일 째 음원 차트를 장악 중이다.


30일 오전 11시 기준,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발표한 미니 3집 타이틀 곡 'TT'로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6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꿰차고 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새 앨범 공개 직후부터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TT'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거머쥐는 힘을 보이고 있다.


트와이스가 불과 데뷔 1년 만에 신 대세 걸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쉽게 알게 하는 대목이다. 'TT'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트와이스 특유의 킬링파트와 퍼포먼스를 장착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현재, 실력과 인지도를 함께 지닌 밴드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는 이날 0시 공개한 새 싱글 '넌 살아있다'로 엠넷닷컴과 소리바다 등 2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힘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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