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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日 2016 콘서트 동원 랭킹 2년 연속 1위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2년 연속 관중 동원력 1위에 올랐다.


일본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자회사가 발행하는 월간지 닛케이엔터테인먼트 12월호 발표에 따르면 빅뱅은 올해 총 60회 공연을 성료하며 185만 9000명의 관중을 동원, 2016년 콘서트 동원 랭킹 1위에 올랐다. 빅뱅은 지난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순위는 일본 현지 가수는 물론 해외 아티스트의 콘서트가 모두 포함된 순위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


이와 함께 일본 주요 언론들은 지난 5일과 6일 도쿄돔에서 열린 'BIGBANG10 THE CONCERT: 0.TO.10 -THE FINAL-' 공연을 집중 조명했다.


산케이스포츠, 스포츠닛폰 등은 보도에서 "빅뱅이 일본에서 돔 투어를 4년 연속 개최했으며 이는 해외 아티스트로는 사상 처음"이라며 "이번 투어는 멤버 탑의 군 입대 전 마지막 투어이며 빅뱅은 다시 5명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9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9일 쿄세라돔 오사카 앵콜공연까지 총 4개 도시 16회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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